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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 2025-08-21 오후 02:3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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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김천시단- 꽃길
떨어진 꽃잎 밟으며 몇 걸음 가다가 다 걷지 못하고 돌아서서 부끄럽다 꽃피는 사월의 떠나간 사랑 향기로 불러올 꽃길 만들어야겠기에 달콤함에 젖은 앞서간 허언(虛言)의 말들..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4월 01일
도호선씨, ‘시원’ 신인상 당선 문단 데뷔
도호선(76세)씨가 계간‘시원’ 제16회 신인상 당선으로 문단 등단을 했다. ‘시원’ 2022년 봄호에 ‘꽃방을 데우다’, ‘행운목 꽃향기’, ‘세상 앞에 또 서 있다’ 3편이 당선돼 시인으로 활동할 수..
권숙월 기자 : 2022년 04월 01일
뮤지컬과 오페라, 무대 밖을 거닐다!
김천시는 감염병 시대에 맞춰 전시‧문화 공연 관람이 어려웠던 시민들의 지친 마음을 달래고 인문학적 소양과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명작으로 즐기는 인문학 극장’ 프로그램을 4월 7일부터 운영..
권숙월 기자 : 2022년 03월 29일
신간 안내- 최영환 첫 시집 ‘네 이름을 불러주마’
최영환 첫 시집 ‘네 이름을 불러주마’(도서출판 시원)가 발간됐다. 2018년 ‘한국시원’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한 최영환 시인의 ‘네 이름을 불러주마’는 ‘새봄의 노크’, ‘간이역’, ‘나팔꽃 연서’,..
권숙월 기자 : 2022년 03월 29일
김천인이 낸 책- 최원봉 첫 시집 ‘동그라미의 끝’
최원봉 첫 시집 ‘동그라미의 끝’(도서출판 시원)이 발간됐다. 2018년 ‘문학예술’ 신인상 당선으로 등단한 최원봉 시집 ‘동그라미의 끝’은 ‘지운 꽃’, ‘아내 생각’, ‘스님의 마당’, ‘엄마의 자..
권숙월 기자 : 2022년 03월 26일
새김천시단- 손
어느 먼 기억을 묶어 여기 내려놓습니다 열 개의 손가락이 숨 가쁘게 뛰는 동안 내 손도 무릎 위에서 그 음표를 짚습니다 갓 태어난 소리들이 별빛으로 부서집니다 아무도 쳐다보지 않는 환호의 ..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8일
새로 나온 책- 정영숙 여덟 번째 시집 ‘나의 키스를 누가 훔쳐갔을까’
정영숙 시집 ‘나의 키스를 누가 훔쳐갔을까’(시인동네)가 발간됐다. 1993년부터 작품 활동을 해온 정영숙 시인의 여덟 번째 시집 ‘나의 키스를 누가 훔쳐갔을까’는‘불멸의 독서’, ‘잠자는 뮤즈’, ‘..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3월 15일
새김천시단- 그림을 그리고 싶다
초등학교 미술시간 한 번도 완성하지 못한 스케치북 어린 손녀가 “할머니, 물고기 그려줘” 할 때도 “할머니는 그림 못 그려 할아버지한테 그려 달래자” 했다 ..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3월 07일
눈에 띄는 책- 신휘 유건상 공저 ‘추파를 던지다’
김천 출신 신휘 시인과 유건상 조각가의 공동 작품집 ‘추파를 던지다’(학이사)가 발간됐다. 신휘 시인의 시 43편과 유건상 조각가의 조각 40점이 작업하는 사진과 함께 수록된 ‘추파를 던지다’는 시와 ..
권숙월 기자 : 2022년 03월 01일
새김천시단- 월요일에 로또를 사다
동백꽃 앞에 앉아 점 하나씩 찍어본다 오랫동안 연락 못해 답장은 없겠지만 파도에 파도를 얹어 너에게 편지 쓴다 감각의 끝단에서 흘러온 흰 구름처럼 혹여 반가운 소식이 찾아올까 또 몰..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2월 20일
이교상 다섯 번째 시집 ‘꽃의 문장으로 당신을 중얼거리다’
이교상 시집 ‘꽃의 문장으로 당신을 중얼거리다’(도서출판 도훈)가 발간됐다. 김천 출신 이교상 시인의 ‘꽃의 문장으로 당신을 중얼거리다’는 ‘캘리그래피 수묵화’, ‘화조도, 그 변방을 읽다’, ‘벽에..
권숙월 기자 : 2022년 02월 13일
새김천시단- 소철
단칸방 신혼 때 소철 화분을 샀다 가족이 된 생명 손주가 내 키만큼 클 동안 마호가니 서랍장 위와 거실을 거쳐 베란다 한쪽을 차지했다..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2월 04일
김천인이 낸 책- 이성남 교사의 인생 이야기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
어모중학교 이성남 체육교사의 ‘나는 행복한 고아입니다’(북랩)가 발간됐다. 이성남 교사는 다섯 살에 동생과 함께 부모에게 버려져 보육원에서 성장했으며 그곳에서 지내는 20년 동안 때로는 폭력을 경험..
권숙월 기자 : 2022년 02월 03일
영광의 얼굴- 서수용 김천예술고 교장, 한국음악상 수상
김천예술고등학교 서수용 교장이 한국음악협회에서 주관하는 2021년 한국음악상 대상자로 선정돼 지난 21일 대한민국예술인센터에서 수상을 했다. 한국음악상은 사단법인 한국음악협회 주관으로 1979년 제..
권숙월 기자 : 2022년 01월 22일
화제의 책- 대덕초 시 꾸러미‘詩냇물 흐르는 아름다운 대덕’
산골 작은 초등학교에서 전교생이 쓴 시를 책으로 발간해 화제다. 대덕면 관기리에 위치한 대덕초등학교는 2020학년도에 이어 2021학년도에 시 꾸러미 ‘시(詩)냇물 흐르는 아름다운 대덕’을 발간했다...
권숙월 기자 : 2022년 01월 14일
새김천시단- 엄마의 등
내 어릴 적 설날은 큰아버지 방앗간에서 가래떡을 빼는 엄마 엄마를 기다렸다 쌀가루 떡시루에 쌓이고 수증기 속을 미끄러져 나온 가래떡이..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1월 11일
눈에 띄는 책- 정영숙 시선집 ‘아무르, 완전한 사랑’
정영숙 시선집 ‘아무르, 완전한 사랑’(시월)이 발간됐다. 김천여중, 김천여고를 거쳐 서울교대, 한국방송통신대 영어영문학과를 졸업하고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해온 정영숙 시인의 ‘아무르, 완전한 사랑’이 발..
권숙월 기자 : 2022년 01월 09일
신년 축화- 설한에도 해맑게 피어나는 매화향
신년 축화 임인년 새해에는 코로나에 짓눌리고 휩쓸린 고단한 것을 띄워 보내고 또 다른 희망을 향해 힘차게 내딛는 발걸음 앞에 설한에도 해맑게 피어나는 매화향을 담았다. 新年 祝畵는 자현(慈賢) ..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4일
신년 휘호- 括囊无咎(괄낭무구)
括囊无咎(괄낭무구) 주역 곤편에 나오는 글귀로 “주머니를 여미듯이 하면 허물이 없다”는 뜻. 즉 모든 일에 삼가면 해로운 것이 없으니 코라나 시대에 각자 조심하자는 뜻의 글을 썼다. 新年 揮毫는..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4일
김성애, 2022 동아일보 신춘문예 시조부문 당선
김성애의 시조 ‘꽃을 더듬어 읽다’를 당선작으로 결정했다. 이 작품의 중요 소재는 노인이다. 리어카와 함께하는 그의 고단한 하루를 무심한 듯 감정 개입 없이 섬세하게 그려놓았다. 그리고 이 무심함이 오..
새김천신문 기자 : 2022년 01월 0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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