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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의 향기- 바다가 있는 날들
무심하게 누워 있는 바위에 끊임없이 제 몸을 부딪치는 파도를 본다. 파도는 모든 것을 집어삼킬 듯 큰 입을 열고 거세게 달려오지만 바위는 먼 하늘만 바라본다. 파도에게 있어 바위는 운명의 덩어리, 어쩔 ..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6월 08일
시론- 한반도가 삼한(三韓)으로 세 동강났다
삼한(三韓) 시대는 역사 기록이 극히 희소하여 고대사의 상세한 전모를 알 수 없지만 기원전 300년 경 우리나라의 남쪽에 마한(馬韓), 진한(辰韓), 변한(弁韓)이라는 부족 국가가 존재했던 시대가 있었다..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5월 11일
교육현장의 소리- 얘들아, 어서 오렴! 너무 힘들었지?
학생들 활기찬 모습이 그리운 5월! 코로나19로 우리가 살아가는 삶의 방식이 많이 바뀌었다. 학교도 예외가 아니었다. 3월이면 개학을 하고 신입생 입학식을 하면서 1년이 시작되는데~ 평범하지만 ..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5월 07일
교단 수기- 시골 소녀, 드디어 왕비가 되다!
내가 혜인이를 처음 만난 건 2017년 7월이었다. 시청에서 복지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분으로부터 초등학생의 딱한 사정을 우연히 듣게 되었다. 학교에 몸을 담고 있는 나로서는 그냥 지나칠 수가 없었다. ..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5월 07일
제언- 마스크, 필요한 사람에게 필요한 만큼만!
코로나19로 대한민국이 위기 상황이다. 치료제와 백신이 개발되지 않은 상황에서 확진자가 연일 늘어나자 국민들은 최소한의 자기방어를 위해 마스크 착용을 자발적으로 의무화했다. 그런데 문제는 국민들이 원하..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3월 10일
삶의 향기- 봄이 오는 길목에서
봄의 따사로운 기운이 대지를 감싸고 있습니다. 지금쯤 어디선가 멀리 봄의 교향곡이 들려오고 개나리와 진달래가 피어 오는 듯 우리의 마음을 콩닥거리게 만듭니다. ..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2월 18일
시론- 무항산 무항심(無恒産 無恒心)
요즘처럼 세상이 어지러울수록 선남선녀인 우리는 더욱 정신을 바짝 차리고 세상을 바라볼 필요가 있다. 혼탁한 주장에 매료되기 쉽기 때문이다. 위정자들은 권모술수가 뛰어나서 아무리 옳은 말도 올바른 주장도..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2월 13일
시론- 썩어도 너무 썩었다
고위층의 부정부패를 보고 국민은 분노한다. 중학교도 진학하기 어려웠던 50~60년대 천재발명가 에디슨은 학생들의 우상이었다. “천재는 99%의 노력과 1%의 영감으로 이루어진다”는 에디슨의 어록을 책..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2월 04일
삶의 향기- 율곡동에서의 보람찬 노후 생활
나는 1950년 순박한 농민의 아들로 태어나 교육열 높으신 부모님 덕분에 김천고와 경북대 사범대학 역사교육과와 교육대학원을 졸업하고 1973년 교직에 몸담은 지 37년 만에 김천고등학교 교장으로 퇴직을..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6일
시론- 작은 영웅이 주인공이 되는 그날까지
다사다난했던 지난해였지만 국가적 성과 역시 적지 않았다. 1인당 국민소득 3만불, 인구 5천만명 이상의 조건을 만족하는 국가로서 전 세계 7개국만이 가입되어 있는 30-50클럽에 가입했다. IT선진국답..
새김천신문 기자 : 2020년 01월 12일
사색의 창- 끝나지 않을 ‘우리들의 이야기’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그리움의 대상인 고향 김천이 있어서 나는 참으로 행복하다. 어릴 때부터 그림 그리는 것이 마냥 좋아서 집 마당이나 달력 뒷면에 시골 풍경을 그리면서 화가가 되겠다는 꿈을 소..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11월 28일
삶의 향기- 샛길 인생
요즈음은 차를 몰고 나설 때마다 ‘어느 길로 갈까?’하고 망설이지 않을 수 없다. 옛날에는 무조건 ‘君子는 大路行’이었다. 그러나 지금은 그 말이 설득력을 잃은 지 오래다. 물론 그 말의 진의는 사나이..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5일
˝농부산물 태우지 말고 파쇄해주세요”
쌀쌀한 바람과 함께 불의 사용이 잦은 계절이 찾아왔다. 건조한 겨울과 봄철에 화재가 집중되기 때문에 각 소방서에서는 11월을 불조심 강조의 달을 지정하여 화재예방 분위기를 조성하고 겨울철 소방안전 대책을..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5일
삶의 향기- 가을 보너스
서산으로 꼬리 감추는 햇살의 여운이 별나게 곱던 휴일이다. 가을 따라 출타한 남편의 귀가가 늦어지고 아이들은 제 방에 틀어박혀 기계로 세상과 소통하느라 가을 앓이 하는 엄마는 안중에도 없다. 무료한..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11월 14일
출향인 코너- 다시 가 본 한국민속촌
우리나라의 4대 명절(설 추석 한식 단오)중 하나인 추석, 신성한 둥근달에 소망을 빌어보는 가을 어귀 전통명절이다. 추석의 의미는 옛 농경사회에서의 봄여름 농사일의 결실을 거두는 수확기의 시작에서 ..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8일
삶의 향기- 단지 형님이 보고 싶어서
지금으로부터 17년 전인 2002년 7월 30일의 일이다. 장마가 좀 길어지는 듯하더니 더위가 맹위를 떨쳐 숨이 막힐 지경일 때였다. 대구에 사는 6촌 동생이 김천에 왔다. “불치병이 들어 앞으로..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17일
시인의 세상사는 이야기- 며느리와 주말 데이트
며느리는 뮤지컬 배우다. 대구의 며느리가 김천혁신도시 모 초등학교에서 방과후 뮤지컬 강사를 구한다며 전화가 왔다. 학교가 어디에 있는지, KTX김천(구미)역에서 거리가 얼마나 되는지도 모르면서 면접이..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05일
삶터 현장- 사고 같지 않은 사고
차일피일 미루다 모처럼 미장원에 들러 파마를 하는데 핸드폰이 울렸다. “교통사고가 났으니 빨리 오라”는 남편의 흥분된 목소리다. 무슨 일이냐고 물어보려는데 뚝, 끊는다. 핸드폰이 무겁다고 안 가지고..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10월 02일
삶의 향기- 손편지
요즘 편지를 쓴다는 말은 들어보기 힘든 말이 되고 말았다. 손편지를 주고받는다는 건 더 힘든 일이 되었다. 간단한 문자나 카톡으로 소식을 전하다 보니 손편지를 받는다는 건 생각조차 어려운 일이 되었다. ..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09월 30일
시론- 일언 중천금
지난 날 우리의 선진들은 사람을 신언서판으로 판단하여 관리를 뽑는 기준으로 삼았다. 즉 이것의 유래는 중국 당대에 관리 선정의 네 가지 기준으로 삼았다. 첫째 인물이 준수해야 하고 둘째 말을 바르고..
새김천신문 기자 : 2019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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