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이장협의회는 1월 6일 관내 소외된 이웃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라면 150박스를 기부했다.이번 기부 물품은 감문면 이장협의회에서 최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으로 침체된 마을 분위기를 회복하고 소외된 이웃을 한 번 더 살피자는 이장들의 마음을 모아 준비했다.송진호 이장협의회장은 “코로나19로 힘든 상황 속에서 오히려 우리 주민들 마음은 더욱 더 똘똘 뭉쳐야 한다고 생각한다”며 “후원을 통해 훈훈한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김인수 감문면장은 “이웃사랑, 마을사랑을 몸소 실천해 준 것에 대해 깊은 존경을 표하며 앞으로 사랑과 배려가 넘치는 해피 투게더 감문면 만들기에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후원물품은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며 주민 150가구에 배부될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5-05-15 02:17:0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