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문면에서는 Happy together 김천운동의 일환으로 친절 감문 실천을 위해 이달부터 ‘민원안내 도우미’를 운영하고 있다. 각종 행정업무나 민원서류 발급을 위해 면사무소를 찾는 민원인의 편의와한 발짝 더 다가서는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해 실시하는 민원안내 도우미로 공공기관 직무체험 중인 대학생과 사회복무요원을 배치해 민원인 맞이 인사부터 업무담당자 안내, 민원서류작성 지원 등 세심한 안내로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8일 농지원부 발급을 위해 방문한 안 모(태촌리 거주)씨는“청사 입구에서부터 정중한 인사로 친절하게 맞아주고 발급창구까지 안내해주니 매우 편리하고 업무처리도 빨리 끝낼 수 있었으며 면사무소가 한층 친근하고 편안하게 느껴졌다”고 말했다. 김윤수 감문면장은 “올해가 민선7기 출범과 시 승격 7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인 만큼 Happy together 김천운동 중 친절의 생활화를 실천해 면민 모두가 행복한 감문면이 될 수 있도록 적극적인 민원서비스 제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