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경찰서는 28일 오후 5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 및 우범지역 학교폭력 예방을 위해 김천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다중이용시설 순찰을 했다.
김천경찰서 학교폭력 담당 경찰 4명, 김천교육지원청 생활지도담당 장학사 1명, 관내 중·고등학교 학생부장 24명이 각각 조를 편성해 김천 전 지역을 순찰,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하고 청소년 보호법 교육 실시 등 다양한 계도활동을 전개했다.
한편 김천경찰서에서는 앞으로도 학교폭력 근절과 코로나19 추가 확산을 방지를 위해 지속적인 합동점검 및 선도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