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제39회 스승의 날인 15일 오후 3시 30분 교육에 남다른 사명감과 헌신으로 교육발전에 기여한 유공 교원 18명에 대해 정부포상 및 표창장을 전달했다.교과지도, 생활지도, 진로직업, 평생복지, 교육혁신 등의 부분에서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교원에게 정부포상과 표창장을 전달한 것. 대통령표창에 김천여고 홍영희 교사, 교육부장관 표창에 김천중앙초 여시영 교사 등 7명, 교육감 표창에 금릉초 박호영 교사 등 9명, 도지사 표창에 김천부곡초 금교란 교사에게 수여됐다. 마숙자 교육장은 “삶의 힘을 키우는 따뜻한 경북교육에 헌신하고 노력하신 선생님들이 수상하게 돼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행복한 김천교육 실현을 위해 더욱 노력해주시기 바란다”는 축하의 말을 전했다.마 교육장은 이어 “앞으로도 남다른 열정으로 교육에 헌신하시는 선생님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교육행정을 펼쳐나가는 김천교육이 되도록 하겠다” 는 소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