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대항면은 6일 면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이장 24명과 기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2월 이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가오는 정월대보름을 맞아 농악단에서 준비 중인 지신밟기 행사에 대해 논의했으며 새마을남녀협의회에서 공석인 새마을지도자와 부녀회 선발에 이장님들의 적극적인 협조 요청이 있었다. 이장협의회장은 “바쁜 일정에도 한 분도 빠짐없이 참석해 주신 이장님들 감사드리며 즐거운 설 명절 되길 바란다.”라고 했으며, 박갑순 대항면장은“설 명절을 앞두고 바쁜 시기에 주민들을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회의에 참여해 주시고 항상 발로 뛰며 협조해 주시는 이장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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