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부곡초등학교는 지난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제4회 작은 음악 페스티벌 및 작품 전시를 개최했다.본교 IB 상상과 도전 주간과 함께 진행된 이번 행사는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에서 배우고 익힌 내용을 학교 구성원과 학부모들에 선보이며, 학생들의 재능과 끼를 자유롭게 표현할 수 있었다. 특히 공연과 작품 전시를 함께 운영하여 학생들의 음악적 표현력뿐만 아니라 창의성과 성취감을 공유하는 학교 예술교육의 장이 됐다.행사 기간 동안 1층 중앙 현관에서는 돌봄 3개반과 토탈공예, 창의미술 등 5개 부서가 참여한 작품 전시가 진행되었다. 학생들은 자유로운 주제로 완성한 다양한 작품을 전시해 관람객들이 작품에 담긴 학생들의 생각과 배움의 과정을 살펴볼 수 있도록 했다. 공연은 10월 26일, 29일, 30일 1층 시청각실에서 진행됐다. 10월 26일에는 놀이음악부와 방송댄스부가 첫 무대를 열었다. 놀이음악부 학생들은 잠자리, 엄마돼지 아기돼지,고향의 봄 등 친숙한 곡을 연주하며 밝은 분위기를 선사하였다. 방송댄스부에서는 아이돌 그룹의 곡에 맞춘 다채로운 안무를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10월 29일에는 성악부와 밴드부가 무대에 올랐다. 성악부에서는 산골학교와 우주자전거를 아름다운 목소리로 들려주었으며, 앵콜콕으로 카시오페아까지 멋지게 선사하였다. 밴드부에서는 작은세상, 노을 등 4~6학년 학생들이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열정적인 무대를 펼쳤다. 10월 30일 마지막 날에는 병설유치원, 바이올린부, 발레부의 공연이 이어지며 닷새 동안 진행된 행사의 막을 장식했다. 바이올린부에서는 아름다운 나라, 자전거, 캐리비안의 해적 등 다양한 곡을 연주하며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하였다. 발레부는 올해 첫 무대로 세 명의 학생이 우아한 동작을 선보이며 멋지고 감동적인 무대를 펼쳤다. 병설유치원에서는 원아 6명이 바이올린 연주와 노래, 복고 댄스를 선보이며 관객들과 부모님들께 즐거움과 따뜻한 감동을 전했다.이번 행사는 학생들이 무대에 오르기까지 꾸준히 연습하고 친구들과 호흡을 맞추며 하나의 공연을 완성하는 과정에서 협력과 책임의 가치를 배우는 뜻깊은 기회가 됐다. 또한 관객 앞에서 자신의 작품과 공연을 선보이며 자기표현력과 자신감을 기르고 스스로 도전하며 성장하는 경험을 쌓는 시간이 됐다. 라용찬 교장은 “이번 작은 음악페스티벌과 작품 전시는 학생들이 그동안 배우고 익힌 재능을 자신 있게 표현하고, 친구들과 함께 성장하는 모습을 보여준 뜻깊은 자리였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가능성을 발견하고 예술적 감수성과 도전정신을 키울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발표와 체험의 기회를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천부곡초등학교는 앞으로도 초등돌봄·교육 프로그램을 통해 학생들이 자신의 소질과 적성을 꾸준히 계발하고 배움의 결과를 학교 구성원과 나누며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술문화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최종편집: 2026-11-05 20:5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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