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와 바이크의 역동적인 매력을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는 ‘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이 30일 김천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막을 올렸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이 주최·주관하고 국토교통부, 경상북도, 김천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난 주말 김천을 뜨겁게 달궜던 김천김밥축제의 열기를 이어 자동차와 바이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이며 가을 축제 분위기를 이어갔다. 이날 개막식에는 송언석 국회의원, 배낙호 시장, 양금희 경상북도 경제부지사, 오세길 의장을 시의원, 최병근‧조용진‧공승희 도의원, 박용선 국토교통부 자동차정책과장, 정용식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 이은직 경북보건대학교 총장, 윤옥현 김천대학교 총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 자동차·바이크 동호인 및 시민 등이 참석해 축제의 개막을 축하했다. 송언석 국회의원은 “이번 축제가 자동차 튜닝문화의 발전과 김천의 모빌리티 산업 활성화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배낙호 시장은 “김천을 찾은 방문객들이 다양한 볼거리와 체험을 즐기며 특별한 추억을 만들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김천이 모빌리티 산업과 문화가 어우러지는 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오세길 의장은 “자동차와 바이크를 사랑하는 많은 분들이 김천에서 함께 소통하고 즐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축하의 뜻을 전했다. 올해 축제는 화려한 바이크 스턴트 퍼포먼스를 비롯해 오프로드 차량 체험, 튜닝카 및 바이크 전시, 캠핑카 전시 등 자동차와 모빌리티를 주제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졌다. 국내외 튜닝카와 바이크 300여 대가 전시돼 다양한 차량의 개성과 튜닝 기술을 선보였으며, 오프로드 차량 체험과 캠핑카 전시를 통해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운 색다른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주요 프로그램인 ‘2026 월드 바이크 스턴트 코리아’에서는 세계 정상급 라이더들이 고난도 기술과 역동적인 퍼포먼스를 선보이며 축제의 열기를 더했다. 이와 함께 RC카와 밸런스 바이크 등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돼 자동차 마니아뿐만 아니라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 단위 방문객들도 모빌리티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시간을 마련했다. 축제 둘째 날인 31일 오전 9시에는 바이크 200대와 튜닝카 20대가 참여하는 ‘바이크 퍼레이드’가 펼쳐질 예정이다. 참가 차량들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지점 인근 원룸광장을 출발해 교동교를 거쳐 김천종합스포츠타운까지 이동하며 도심 속 이색적인 볼거리를 선사한다. 한편 ‘2026 코리아 튜닝카 페스티벌’은 31일까지 이어지며, 다양한 전시와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자동차 튜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건전한 모빌리티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기사이미지 더보기>   
최종편집: 2026-10-30 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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