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킴벌리 노동조합 창립 30주년 기념 나무심기 행사가 16일 오전 10시 김천 화장장 일원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충섭 시장, 최병근 도의원, 이승우 시의회 운영위원장, 정재정 시의원, 최용석 노조위원장 및 유한킴벌리 임직원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나무심기는 3인 1조가 돼 팥배나무 100여 그루를 기념식수 했으며 ‘크리넥스 숲’이라는 산책로 이름이 붙여졌다. 김충섭 시장, 최병근 도의원, 이승우·정재정 시의원은 “식목사업이 사회공헌으로 공기업 및 사기업의 밑거름이 돼서 시민운동의 시작이 됐으면 좋겠다. 미래와 후손을 위해 지역 공원의 식재도 수종개량을 통해 경제적으로 김천의 나무 사업이 선진화 되길 바란다”며 “미래세대를 위한 가치 있는 사업에 전력을 기울여주시는 회사에 감사드린다. 유한킴벌리 노동조합 30주년을 축하드린다”는 요지의 축사를 전했다. 유한킴벌리는 ‘우리강산 푸르게 푸르게’라는 캠페인은 자연선진국을 지향한다는 비전과 숲을 매개로 사회문제 해결에 기여하기 위해 1984년 시작 돼 40년간 혁신적인 숲모델을 선제적으로 제시하고 선한 영향력을 국내외로 확장하고 있다.   <기사이미지 더보기>
최종편집: 2024-05-03 23:48: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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