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가 2022년 산불방지 우수기관 평가에서 ‘장려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경북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산불방지 예방 실적과 대처능력 등을 종합 평가한 것으로 2015년부터 2021년까지 우수상·최우수상을 연속 수상했으며 올해 2022년은 ‘장려상’ 수상으로 8년 연속 산불방지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김천시는 코로나19 사태 장기화에 따른 경각심 이완 및 산림휴양객 급증 등의 어려움에도 선제적 예방활동을 펼쳤으며 임차헬기 단독 운용 및 운영기간 연장으로 초동대응력을 향상시키고 타시군 대형 산불 지원에도 앞장섰으며 산불피해지 정비사업과 효율적인 현장 장악을 위한 현장지휘본부요원 전담 지정 등 자체 특수시책의 우수성을 인정받았다. 김충섭 김천시장은 “산불유관기관과의 긴밀한 공조체제와 읍면동장 이하 전체 공무원들의 적극적인 산불예방 및 계도활동 그리고 시민들이 합심한 결과 8년 연속 도내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성과를 달성했다”면서 “앞으로도 적극적이고 선제적인 산불방지로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02:2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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