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천면 새마을남녀협의회 회원 10여명은 12일 관내 주민 중 실제 도움이 필요한 가구지만 제도상 복지혜택을 받기 어려운 복지사각지대 두 가구를 선정해 폭염 속 여름을 시원하게 지낼 수 있도록 이불을 전달했다. 감천면 새마을 가족은 나눔을 통해서 무더위 속 이웃을 돌아보고 배려하고 옳은 일에는 적극 참여하는 Happy together 김천 운동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행사를 준비한 이기섭 협의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감천면 새마을 가족들의 마음을 담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이 무더위 속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실 수 있도록 행사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과 늘 함께하는 새마을의 정신을 되새기고 행복 1번지 감천면 그 중심에 새마을 가족이 늘 함께 하겠다”고 말했다. 김천석 감천면장은 늘 솔선수범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마음으로 아름다운 나눔에 참여해 주시는 감천면 새마을 가족분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최종편집: 2025-05-10 22:47:32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