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구성면은 6일부터 8일까지 본격적인 여름철을 앞두고 구성면을 찾는 이들에게 깨끗하고 정돈된 농촌 이미지를 제공하기 위해서 연도변 풀베기 작업을 실시한다. 작업에 앞서 김병기 회장의 주도로 안전교육을 실시했으며 작업현장 신호수 배치 등 회원들의 안전을 최우선에 두고 작업할 것을 당부했다. 이번 제초작업은 상좌원리에서 대항면 경계와 송죽교에서 조마면 경계 관내 연도변 구간이며 연도변의 무성한 풀과 잡목들을 제거하고 많이 자란 풀로 인해 교통흐름에 방해되는 일이 없도록 사전에 제거해 관내 주민 및 구성면을 찾는 내방객들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정비에 나선 것이다. 김병기 새마을협의회장과 서흥년 부녀회장은 “날씨도 무덥고 농사철이라 많이 바쁜 때인데 새벽부터 제초작업에 동참해 주신데 대해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구성면 새마을에서 주요 도로변과 하천 등에 환경정비를 지속적으로 실시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6 00:31:0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