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째야, 잘 있지?넌 예쁘고 언제나 얼굴이 빛나가끔 있었으면 좋겠다 싶은 것을 불쑥 보내주니 고맙다 둘째도 잘 있지?너는 웃는 모습이 너무 귀여워너와 둘이서 여행을 다녀온 엄마의 행복한 모습이 고마웠어 셋째야, 너도 잘 있지?엄마를 닮아 상냥한 딸먼 나라에서 먼저 연락을 주니 고맙기만 하다 근데 난 너희들에게 좋은 것을 주지 못하여 미안하다너그럽지 못한 성격 탓에 후회할 때 많다살아가는 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어 딸들아, 엄마를 더 사랑해주길 바란다우리를 있게 해준 사람이고지혜로운 사람이야
최종편집: 2025-06-01 07:2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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