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령면 Happy together‘행복,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는 관내 경제적으로 어려운 가정을 매월 1회 2가구를 선정해 개령쌀 20㎏ 1포씩 전달함으로써 이웃사랑 나눔 참여분위기를 조성하고자 올 해 2월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5월을 맞이하여 개인, 기업체 등 총 6개소에서 기부해 24가구에 이웃사랑 나눔을 실천할 수 있게 됐다.당초 계획보다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분들이 많은 양의 개령쌀을 기부해 소외된 이웃들에게 더 많은 나눔을 실천할 수 있었으며 기부릴레이에 동참하고자 하는 분들이 끊이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5월 기부릴레이에 동참하신 배언은 “직접 농사지은 쌀로 나눔을 실천할 수 있다는 것에 뿌듯함을 느낀다. 작은 정성이지만 소외되신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이승만 개령면장은 “소외된 이웃들에게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Happy together 개령면을 느낄 수 있도록 기부릴레이를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사회 내 기부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면에서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행복, 개령쌀 나눔 기부릴레이는 12월까지 진행할 계획이며 연중 내내 자발적인 기부가 이어져 따뜻한 나눔문화가 확산 될 수 있도록 면에서는 지속적인 발굴을 위해 전광판 홍보 및 각종 단체 회의 시 적극적인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