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유아교육과 졸업생 4명이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 최종 합격했다.교육부와 시·도교육청 공동주관으로 시행한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는 1차 필기, 2차 실기 시험을 통해 최종 합격자를 선발한다. 이번 추시로 실시된 2019학년도 공립 유치원교사 임용고시에서 대전 이유경(14학번), 경상북도 정선아(12학번), 김예인(14학번), 안수정(15학번) 졸업생이 합격했다. 고윤희 학과장은 "우리 대학 유아교육과는 전공과목의 심도 있는 수업과 체계적인 실습 교육을 통해 이론과 실제를 겸비한 유능한 유아교사를 양성하고 있다“고 밝히고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임용고사에 많이 합격한 것 같다“며 ”학생 중심의 교육과정운영으로 학생들을 보다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김천대 유아교육과는 30여 년의 역사를 가진 학과. 현장에서 필요로 하는 전문성과 인성을 겸비한 교사양성으로 대구·경북지역 유아교육 발전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