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곡동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는 지난 6일 회원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해충 취약지인‘부곡할머니경로당’과 ‘가메실경로당’ 방역작업 및 대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방역작업과 대청소는 여름철 해충 및 태풍 북상과 장마철 전염병 등에 대비해 어르신들이 건강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새마을부녀회에서는 각종 청소도구를 준비해 경로당 화장실, 주방, 유리창 등을 깨끗이 쓸고 닦았으며 새마을협의회에서는 경로당 주변 풀베기, 가지치기와 방역 소독기를 이용해 소독과 살균작업을 실시했다. 이도희 새마을협의회장은“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땀을 많이 흘렸지만 청결하고 건강해진 경로당을 보니 기분이 좋다”며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방역과 청소를 함께해준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말했다. 한편 대곡동새마을협의회는 해마다 경로당 청소봉사를 하고 있으며 경로당을 이용하는 어르신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종편집: 2025-07-23 07:55:55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