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평화남산동에서는 지난 22일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통장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 2022년 기본형 공익직불 사업 △ 60세 이상 코로나19 4차 접종 시행 △ 경로당 개방에 따른 운영 안내 △ 사회적 거리두기 전면 해제 △ 지방세 체납세 일제정리기간 운영 △ 평화남산동 인구현황 및 김천시 인구증가시책 등 주요 시정 홍보사항을 전달했다. 또한, 건조한 날씨와 최근 인근 지역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과 관련해 산불 예방에 철저를 기할 것을 당부한 후 통장협의회 자체회의가 진행됐다. 허은 회장은 “지난 18일부터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되어 앞으로는 통장님들을 자주 만나 뵐 수 있을 것 같아 기쁘다. 하지만 아직 코로나19 확진자가 계속 발생하고 있고 환절기인 만큼 건강관리에 특별히 유의하시기 바란다. 남은 2022년도 통장협의회는 평화남산동의 발전과 주민 행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훈이 동장은 “긴 시간동안 일상 회복을 위해 적극적으로 협조해주신 통장님들께 감사드린다.”며, “행복주택이 오늘부터 입주를 시작하여 관내 전입 인구가 어느 정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지만, 실거주 미전입자 발굴 등 김천愛 주소갖기 운동에 지속적으로 동참해주시기 바란다. 또한 다가오는 6. 1.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원활히 마무리되도록 많은 도움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