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봉산면새마을협의회에서는 4월 22일 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을 상습 쓰레기 불법 투기 지역에 대한 환경정비를 실시했다. 봉산면 행정복지센터에서 덕천1리에 이르기까지 직지사천 일대는 그동안 쓰레기 상습 불법 투기로 몸살을 앓아온 지역으로 이번 하천변 쓰레기 수거로 깨끗한 생활환경을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새마을협의회 이병영·박애자 회장은 “바쁜 생업에도 불구하고 환경정비에 참석해 주신 회원들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봉산면 새마을협의회가 깨끗한 마을 조성에 앞장서는데 회원들의 많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철환 봉산면장은 “고품질 샤인머스켓 생산을 위한 농작업이 시작되는 바쁜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봉사 정신을 발휘한 새마을 지도자 및 부녀회원께 감사를 드린다.”며 “봉산면에서도 상습 쓰레기 투기 지역에 철저한 관리를 통해 깨끗한 봉산면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21:36: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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