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금동 새마을남·여협의회는 지난 21일 양금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새마을회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월 월례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서는 4월~5월 행사계획, 환경관련 봉사활동(폐지줍기, 농약병수거 등), 폐교된 양천초등학교 활용방안에 대하여 논의했다. 강준규 새마을협의회장은 “새마을을 중심으로 화합과 열정적인 봉사로 지역사회발전에 더욱 큰 기여를 하겠다”고 말했다.
방금주 부녀회장은 “바쁜 농사 준비 시기에도 불구하고 회의에 참여해주신 회원님들에게 감사 인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서 봉사활동에 솔선수범 하겠다.”고 말했다. 박재영 양금동장은 “주민들을 위한 양금동 새마을협의회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다양한 봉사활동을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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