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의 복지증진에 앞장서고 있는 어모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4월 19일(화) 관내 농업회사법인 햇빛촌에서 기증한 양파 100망에 대해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배부했다. 김재덕 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이 가중된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나눔을 펼칠 수 있게 되어 매우 뜻깊고, 사회적 약자를 위한 다양한 사업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창집 위원장은 “앞으로도 지역에 대한 깊은 관심과 사랑을 가지고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주민과 함께하는 사회보장협의체로의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으며, 조용화 어모면장은 “모두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런 상황에 지역사회의 관심과 협조가 큰 힘이 되고 있으며, 더불어 사는 행복한 어모면이 되도록 더욱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5 23: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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