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교육지원청은 학교 내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대비 선제검사를 위해 매주 학교에 배부할 신속항원검사 키트 소분 및 포장 작업을 해왔다고 밝혔다.소분 및 포장 작업은 지난 5주 동안 주말마다 김천교육지원청 직원과 대한적십자봉사회 김천지구협의회 회장 이점이 외 수십명이 지원했고 이번 주는 율곡동새마을부녀회 회장 이서현 외 17명, 김천시청 직원 5명, 학교 교감 십여명이 함께 지원했다.
박삼봉 교육장은 “지난 5주 동안 소분 및 포장작업이 봉사단체 등의 지원을 받아 큰 도움이 되고 매우 감사하다”며 “김천교육지원청은 학생 및 교직원의 건강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