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면 오봉로 717에 위치한 제1종 전문박물관인 청솔수석박물관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에 선정됐다.청솔수석박물관의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사업은 4월부터 11월까지 국고 지원을 통해 지역민들에게 무료로 다양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사업이다.
‘2022년 박물관 길 위의 인문학’ 프로그램은 수석에 대한 인문학 강의 외에도 그리기체험, 음악공연, 가상전시관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들이 있어 코로나로 문화체험 기회가 적었던 지역민들에게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청솔수석박물관은 또한 특수학교, 농촌학교, 실버계층 등 문화 소외계층을 중심으로 ‘찾아가는 박물관’도 함께 운영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