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1년 국민행복민원실 재인증 기관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국민행복민원실은 행정안전부에서 전국 지방자치단체와 교육청, 국세청 등의 민원실을 대상으로 민원실 내·외부 공간, 민원 서비스 운영, 고객만족도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하는 것. 전문가의 현지검증, 미스터리 쇼핑 등으로 민원실 환경과 직원의 친절도 등을 심사한 것이다. 김천시는 지난 2018년 최초 인증을 받은 뒤 2021년에도 경상북도 내 유일하게 재인증 기관으로 선정돼 2024년까지 효력이 연장됐다. 김천시 열린민원과는 시민편의를 위한 해피투게더 현장민원실 운영과 친절한 민원서비스 제공을 위한 민원안내 자원봉사단 운영, 사회적 약자 전용창구 설치와 북카페 및 수유실 설치 등 최상의 민원서비스 환경을 조성했다. 또한 민원공무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위한 비상벨 설치, 민원공무원의 스트레스 이완과 역량 강화를 위한 민원공무원 힐링교육 등을 실시해 양질의 행정서비스 제공에 노력했다.
최종편집: 2025-05-11 06:5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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