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대학교 스마트모빌리티학과 김용준 교수가 지도한 김천여고 상상곱빼기 팀이 전국 과학중점고등학교 250여개 팀이 출전한 연구성과 보고서 대회에서 40개 팀 안에 드는 쾌거를 이뤘다고 17일 밝혔다. 과학중점학교 연구성과 보고서 대회는 교육부가 후원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최하는 대회로서 전국의 과학중점고등학교에서 1년간 R&E(Research & Education)로 연구한 연구 결과를 보고서와 포스터를 제작해 제출한 결과를 심사를 통해 40개 팀을 선정해 전시회를 진행한다. 김용준 교수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여 간에 걸쳐 ‘머신러닝을 이용한 스마트팜 환경예측 시스템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미니 스마트팜을 제작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학습하는 과정을 지도하였고 딸기 명인 농장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학습하고 예측 결과를 비교, 적용할 수 있도록했다.스마트팜은 농업인의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고령 농업인의 기기조작 미숙과 조작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자주 발생하며 스마트팜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연구의 성과에 기대를 해 볼 수 있다. 김용준 교수는 “지도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러나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연구를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해 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한 상황에서도 서울과 수도권으로만 가려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한편 김천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는 2022년 3월 신설되는 학과로 머신러닝,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으며 입학생 모두에게 대학에서 제공하는 첨단인재양성 장학금을 지원하며, 신입생들은 1년간 수업료(2학기 3.0 이상) 전액을 지원받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차량 핵심부품 개발을 첨단(신기술)분야로 지정한 바 있다. 김용준 교수는 지난 5월부터 11월까지 6개월여 간에 걸쳐 ‘머신러닝을 이용한 스마트팜 환경예측 시스템의 개발’이라는 주제로 학생들을 지도했다. 미니 스마트팜을 제작하고 데이터를 수집하여 학습하는 과정을 지도하였고 딸기 명인 농장의 데이터를 직접 수집해 학습하고 예측 결과를 비교, 적용할 수 있도록했다.스마트팜은 농업인의 고령화와 청년 농업인 육성을 위해 국가에서 적극적으로 보급하고 있다. 그러나 고령 농업인의 기기조작 미숙과 조작의 어려움으로 인해 농가의 피해가 자주 발생하며 스마트팜 보급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이라 연구의 성과에 기대를 해 볼 수 있다. 김용준 교수는 “지도한 학생들이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어서 기쁘다”며 “그러나 지방에 있는 학생들이 지역의 현안과 관련된 연구를 4차 산업혁명 기술과 접목해 할 수 있는 역량이 충분한 상황에서도 서울과 수도권으로만 가려는 현실이 안타깝다”고 했다. 한편 김천대 스마트모빌리티학과는 2022년 3월 신설되는 학과로 머신러닝, 빅데이터, 사물인터넷, 자율주행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근간으로 하는 교육과정을 기반으로 하고 있다. 현재 정시 모집을 앞두고 있으며 입학생 모두에게 대학에서 제공하는 첨단인재양성 장학금을 지원하며, 신입생들은 1년간 수업료(2학기 3.0 이상) 전액을 지원받는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 교육부는 미래자동차 분야의 자율주행 소프트웨어, 차량 핵심부품 개발을 첨단(신기술)분야로 지정한 바 있다.
최종편집: 2025-05-11 06:2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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