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평생교육원 내 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지난달 19일부터 이달 4일까지 3회에 걸쳐 직업교육 훈련생 30명을 대상으로 직업전문교육을 실시했다.직업전문교육은 국비사업인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의 마지막 교육으로 경력단절여성이 취업 시 갖춰야 할 태도 및 직업 적응 능력 제고를 위한 의식 교육이다.
이번 교육은 지난달 19일 권혜미 대표(더소통컴퍼니)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기본소양을 제고하는 ‘직무소양 교육’, 26일에는 고아라 대표(GO 스마일연구소)의 취업을 위한 이미지 메이킹 교육인 ‘취업준비 교육’, 이달 4일에는 최병철 교수의 ‘사회적 경제가치 교육’이 실시됐다. 김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는 2021년 여성가족부 공모사업으로 6개 과정이 선정돼 상반기에 4개 과정을 운영했다. 또한 하반기에 2개 과정 ‘자동차 스팀 클리닝 전문가 양성과정’, ‘단체급식 조리사 양성과정’을 운영해 여성들의 사회진출을 위한 발판을 마련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