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조합법인 송림(대표 이현진)과 조은농장(대표 유혁)은 지난 2일 김천시청을 찾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새송이버섯 2kg 1천박스(1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전달식에 참석한 이현진·유혁 대표는“겨울로 들어가는 계절임에도 새송이버섯이 탐스럽게 자라나 우리지역의 이웃들에게 희망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기회가 되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충섭 시장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잊지 않고 소중한 나눔을 실천해주신 영농조합법인 송림과 조은농장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새송이버섯은 관내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영농조합법인 송림은 감문면에 소재하는 친환경적인 농업법인이며 조은농장은 어모면에 소재하는 친환경적 버섯농가이다. 매년 김천시청을 방문해 새송이버섯을 기부함으로써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과 조은농장(대표 유혁)은 지난 2일 김천시청을 찾아 저소득층에게 전달해달라며 새송이버섯 2kg 1천박스(1천만원 상당)를 전달했다.전달식에 참석한 이현진·유혁 대표는“겨울로 들어가는..','http://www.sgcnews.kr/data/newsThumb/1635837454ADD_thumb580.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