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with)코로나 시대, 김천시는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함께 코로나19로 인한 자원봉사 패러다임의 변화에 적극적이고 능동적인 프로그램 개발과 봉사의 방향 설정 등 사람과 사회에 변화를 가져올 수 있는 자원봉사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코로나19로 사회의 다양한 분야에서 이를 극복하기 위해 변화가 필요하다는 생각으로 김천시에서는 자원봉사도 예전의 ‘함께 땀 흘리고 노력하는 봉사’를 넘어서 지역감성과 자원봉사자들의 욕구를 반영한 안전하고 새로운 형태의 자원봉사를 추진하고 있으며 자원봉사를 통해 사회과제를 해결하고 변화와 혁신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다.앞으로는 새로운 자원봉사활동 발굴을 위해 ‘비대면·환경(기후변화)·의식변화’ 세가지 키워드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민의식 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 자원봉사자 등록인원은 4만300여명(2021. 10월 기준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자)으로 김천시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남다른 열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내 전 지역 곳곳에서 공간별, 세대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0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 자원봉사 평가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줍다)와 산책(jogging)을 접목한 ‘줍깅’, 우유팩과 플라스틱컵을 깨끗이 씻어 수집하는 재활용 활동,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18개 단체 262명이 참여한‘구석구석 클린데이’를 장소와 시간대를 나눠 진행했다. ‘구의 내일은’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대응 공모전을 개최해 환경문제에 대한 초·중·고등학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도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된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과 경북보건대학교 학생이 참여해 시내 곳곳에 주1회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의료진 및 봉사자들에게 직접 구운 빵을 나누고 감사편지 쓰기,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 기부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여파와 경제적 부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기념일을 집에서 셀프(self)로 준비할 수 있도록 ‘물품공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백일, 돌, 칠순, 팔순 등 가족파티용품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천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과소, 읍면동 공무원 1천여명이 농촌일손돕기 및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였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로 향기 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들의 안전한 자원봉사 참여와 의식변화를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끊임없는 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앞으로는 새로운 자원봉사활동 발굴을 위해 ‘비대면·환경(기후변화)·의식변화’ 세가지 키워드에 집중하고 있으며 시민의식 변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한편 김천시 자원봉사자 등록인원은 4만300여명(2021. 10월 기준 1365자원봉사포털 가입자)으로 김천시자원봉사센터를 주축으로 남다른 열정과 자긍심을 가지고 시내 전 지역 곳곳에서 공간별, 세대별 맞춤형 봉사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그 결과 2020년 경상북도 자원봉사대회 자원봉사 평가 대상(大賞)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쉽게 봉사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환경정화(줍다)와 산책(jogging)을 접목한 ‘줍깅’, 우유팩과 플라스틱컵을 깨끗이 씻어 수집하는 재활용 활동, 대규모 환경정화활동, 18개 단체 262명이 참여한‘구석구석 클린데이’를 장소와 시간대를 나눠 진행했다. ‘구의 내일은’이라는 주제로 기후위기대응 공모전을 개최해 환경문제에 대한 초·중·고등학생의 공감을 이끌어내고 기후변화의 심각성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도 마련했다. 특히 코로나19와 관련된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 봉사단’과 경북보건대학교 학생이 참여해 시내 곳곳에 주1회 방역활동을 펼쳤으며 의료진 및 봉사자들에게 직접 구운 빵을 나누고 감사편지 쓰기, 마스크 스트랩을 만들어 기부하는 사업을 진행하여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코로나19 여파와 경제적 부담, 시간·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가족기념일을 집에서 셀프(self)로 준비할 수 있도록 ‘물품공유 활성화 사업’을 추진해 백일, 돌, 칠순, 팔순 등 가족파티용품을 시민들에게 무료로 대여해줌으로써 시민 만족도를 높이고 있다. 김천시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위축된 봉사문화를 확산시키고 자원봉사 활성화를 위해 실과소, 읍면동 공무원 1천여명이 농촌일손돕기 및 환경정화활동에 적극 참여해 자원봉사활동에 모범을 보였다. 김천시종합자원봉사센터와 김천시는 앞으로도 시민들과 함께하는 자원봉사로 향기 나는 김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다양한 비대면, 온라인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개발, 시민들의 안전한 자원봉사 참여와 의식변화를 위해 새롭게 도전하고 끊임없는 변화를 이어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