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문화원 문화학교 서예·문인화반이 경북서예대전에서 우수상, 특선 등을 차지하고 초대작가로 선정되는 겹경사를 맞았다.
경상북도와 한국예총경상북도연합회가 후원하고 한국미술협회 경상북도지회가 주최한 경북서예대전에서 김천문화원 문화학교 서예·문인화반 김옥봉 수강생이 우수상을 수상하고 임영애·엄일화 수강생이 특선, 김현숙·박순애 수강생이 입선을 차지했다.
전순자·정혜옥·이화영 수강생은 이번 경북서예대전(미술협회) 초대작가로 선정돼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김천문화학교 서예·문인화반 수강생 중에는 김옥봉·전순자·김화춘·이용숙·김철자·이갑준 수강생이 경북서예대전(서예협회) 초대작가로 선정돼 활동하고 있다. 김옥봉 수강생은 매일서예문인화대전 초대작가로도 선정됐다.
또한 정수서예문인화대전에서도 실력을 인정받아 전순자 수강생이 초대작가, 이화영·김철자 수강생이 추천작가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