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산농산 여상규 대표가 김천상무프로축구단에 후원금 2천만원을 전달했다. 김천상무(대표이사 배낙호)는 28일 오전 10시 백산농산(여상규 대표)의 후원금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후원금 전달식에는 여상규 대표, 배낙호 대표이사, 최한동 후원회장이 참석했다. 백산농산은 조마면에 농공시설을 둔 농업회사법인으로 새송이버섯 재배를 주 사업으로 한다. 여상규 대표는 조마면 체육회장, 읍면동 체육회장, 한국자유총연맹 김천시지회장으로 역임하며 김천 지역 내 스포츠를 비롯한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여상규 대표는 “김천상무의 우승을 진심으로 축하한다. 김천상무로 인해 김천시가 스포츠 도시의 위상을 높이고 있어 기쁘다. 앞으로도 김천시 스포츠 발전과 김천시를 위해 이바지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단 후원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마케팅팀(070-4105-4054)으로 전화 문의하면 된다.
최종편집: 2025-05-11 00:48:2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