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10월 8일 김천시보건소에서 정신건강의 날(10. 10)을 맞아‘덕분에 감사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번 ‘덕분에 감사 캠페인’은 2020년부터 장기화되고 있는 코로나19 진료를 위해 혼신의 힘을 다하고 있는 의료진을 격려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김천시보건소 #코로나전담병원 #의료진덕분에 라는 문구가 적힌 현수막을 김천보건소와 코로나전담병원에 게시하며 응원과 감사메시지를 전했다. 김천시 보건소 앞에 마음건강상담을 받을 수 있는 부스를 운영하며 코로나 대응인력들의 마음건강을 점검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마련했다. 김천시 정신건강복지센터 관계자는 “장기화된 코로나 상황으로 우리 시민 모두의 마음이 힘들 것으로 안다. 정신건강의 날을 맞아 보건소 외에도 평화시장, 부곡2주공 아파트, 김천대 등에서 정신건강 캠페인을 진행하고 생명사랑 인증사진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앞으로도 김천시민의 정신건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