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시청과 읍면동행정복지센터 민원실에 신용카드 결제 리더기 설치를 완료해 민원 편의를 도모했다. 민원서류 발급 시 수수료는 현금으로 결제하거나 카드의 경우 직원이 직접 카드번호를 시스템에 입력하는 방식으로 진행되고 있어 민원인들이 불편을 겪었으나 카드 결제 리더기 설치와 스마트페이(스마트폰 이용) 결제 기능 추가해 민원 서비스 만족도를 높였다. 김충섭 시장은 “스마트 시대와 함께 시민들의 결제 수단이 현금에서 신용카드나 모바일페이로 변화하고 있다. 시의 행정도 이러한 변화에 발맞춰 가야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시청과 읍면동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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