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엌 아궁이 앞에서눈가를 훔치던 어머니 생각이 난다아버지와 다툰 날도 형이 군대 가던 날막내 동생 수술하던 날도 아궁이 앞에 앉아계셨다명절에 못 내려온 내게동생은 전화로 말했다형, 명절에는 꼭 내려와 엄마 아궁이 앞에서 울어자욱한 연기 속에서 젖은 눈으로 웃어주던 어머니, 자꾸만 생각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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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종편집: 2025-05-10 22:3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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