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회장 성경복) 청년회(회장 나영민)는 7일 오후 1시 30분경 김천시 남면 소재 ‘성요셉마을’을 찾아 백미 10Kg들이 10포를 전달했다.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매월 셋째 토요일 오후 2시 남면 소재 성요셉마을을 방문해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성요셉마을 식구들과 가까운 공원이나 관람할 수 있는 장소로 이동하며 산책도 하고 대화도 하며 이들과 함께하는 사업으로 정을 전달하는 사업이다.그러나 금년에는 작년에 이어 코로나19로 인해 방문과 대면 봉사가 중단된 상태이다.
나영민 청년회장은 대면 봉사가 어려우면 위문품이라도 전달하기로 해 임원 몇 명만 방문키로 한 것.이날 청년회에서는 배정희 수석부회장, 최원호 사무장이 참석했고 시협의회에서는 김정구 사무국장이 참석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시설 방문을 제한도 하지만 방문자체를 자제하는 입장이라 어려움이 많을 것으로 보고 5월에 이어 7월에도 백미를 위문품으로 전달한 것. 한편 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청년회는 매월 마지막 토요일 할매.할배의 날 찾아가는 경로당 사업을 변경해 작년에 이어 금년에도 경로당 및 취약계층에 마스크 6천818장(600만원 상당)을 전달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