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충섭 시장은 7월 1일 민선7기 취임 3주년을 맞아 부시장, 국소장을 대동하고 충혼탑을 참배했다. 이날 충혼탑 참배는 지난 3년간 시정의 발자취를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시정 방향을 새롭게 모색해 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만들어가기 위한 의지를 순국·호국영령 앞에 엄숙히 다짐하고자 마련됐다.
김충섭 시장은 도내에서 유일하게 2년 연속 공약이행 최우수(SA) 시장으로 선정됐는데 이는 3년 만에 공약의 80%를 이행했고 사업이 모두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기에 가능했다. 김충섭 시장은“저는 공약을 가장 잘 지키는 시장으로 선정됐지만 이에 만족하지 않고 시민들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살기 좋은 도시, 김천에서 사는 것을 자랑스러워하는 행복 도시를 만들어나가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