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우 급했나보다보일러실 선반에 몰래 둥지를 틀었다 호기심 많은 주인은 남의 집을 자꾸 궁금해한다드디어 여섯 개의 알어미새와 상봉을 기다린다집주인이 또 왔다사진도 찍고들었다 놨다더디어 상봉이다하나 둘……여섯아직은 핏덩이다또 궁금해서이런, 방세도 못 받았는데박새네 이사 갔다
최종편집: 2025-05-10 14: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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