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게살기운동김천시협의회 율곡동위원회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율곡동행정복지센터 일원에서 화분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바르게살기운동 율곡동윈원회가 주관한 이날 행사는 어버이날을 맞아 효 정신을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에게 희망을 주기위해 율곡동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주민들에게 선착순으로 꽃 화분 200개(100만원 상당)를 배부했다.
율곡동위원회 회원 10여명은 코로나19 감염병 확산예방을 위해 꽃 화분을 받으러 오는 주민들 간의 거리를 유지하도록 하면서 마스크 착용, 손 소독 실시 등 코로나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질서 있게 행사를 지원했다.성경복 협의회장은 행사를 주관한 율곡동위원회에 격려금을 전달하며 “5월 가정의 달 효 정신을 실천하고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지역민들에게 큰 위안을 주며 바르게살기운동의 위상에 크게 기여했다”고 격려했다.
박세희 위원장은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지역사회 분위기가 많이 가라앉은 것 같아 어버이날 기념 화분 나눔 행사를 기획했다”며 "화분을 받고 기뻐하는 주민들과 함께 오랜만에 재충전한 기분이다”라고 말했다.이우문 율곡동장은“정성 가득한 꽃 화분과 함께 주민들이 뜻깊은 어버이날을 보내시면 좋겠다”며 “코로나19로 모두가 어려움을 겪고 있지만 슬기롭게 극복하는 율곡동의 모습을 보여드리겠다”고 전했다.
이 자리엔 이우청 김천시의회 의장도 참석해 바르게살기운동 율곡동위원회에 감사함을 전하며 방문한 지역민에게 위로의 인사를 했다 한편 바르게살기운동율곡동위원회는 방역활동 및 마스크 나눔을 통해 관내 코로나19 예방에 큰 힘을 보태고 있으며 해피투게더 김천 운동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