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관내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작년부터 주 1회 지속적으로 추진해온 읍면동‘일제 방역의 날’을 지난 4월 30일부터 주 2회로 확대 운영했다. 읍면동 ‘일제 방역의 날’은 지난해 4월부터 시작해 이·통장, 새마을협의회, 바르게살기협의회, 자연보호협의회 등 관변단체들의 시민참여형 방역 활동이며 읍면동별 방역 취약지구에 대해 집중 방역 활동을 하는 날이다. 특히 김천시 자율방범연합회(회장 전종만)는 매주 목요일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연화지, 강변공원, 안산공원과 황금시장 등에서 현재까지 33차례에 걸쳐 꾸준히 방역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대덕면 자율방재단(단장 이상준)에서는 자체 경비로 방역 전용 차량을 구입해 집중 방역 활동을 전개하고 있으며 타 단체 방역 활동 시 요청이 있을 경우 대여도 진행하고 있다. 김충섭 시장은 “최근 재확산 중인 코로나가 극복될 수 있도록 행정력 투입이 가능한 모든 사안에 대해 적극적으로 추진하겠다”며 “코로나19 재확산 방지와 극복을 위해 모든 시민들의 적극적인 동참과 개인 방역 수칙 준수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김천시는 지난 27일 코로나19 확진자 발생에 따라 전 행정력을 집결시켜 코로나19 확산 방지에 적극 대응하기 위해 긴급 대책회의를 개최한 바 있다.
최종편집: 2025-05-10 08:53: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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