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중앙보건지소에서는 올해 신규 사업으로 50+잇몸튼튼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민들로부터 호응을 받고 있다. 50대 이후 중장년층이 가장 걱정하는 치아건강 “씹어야 맛을 알지” 그 중요성은 익히 알고 있지만 올바른 구강관리와 꾸준한 실천이 문제로 구강질환을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50+잇몸튼튼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다. 4월부터 선착순 접수 중인 150명을 대상으로 구강검진, 잇솔질 방법, 불소도포, 스케일링 등 구강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구강건강을 꾸준히 유지할 수 있도록 질환예방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젝트를 추진해나갈 계획”이라며 “시민들께서도 구강관리에 많은 관심과 실천”을 당부했다.기타 문의 및 접수는 중앙보건지소 구강보건센터(전화 421-2826, 2793)로 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