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는 민선7기 시정 목표인‘시민 모두가 행복한 김천’을 위해‘해피투게더 김천’운동의 연장선으로 시청사 주변의 고질적인 주차 문제에 대한 고심 끝에 2019년부터 주차빌딩 건립을 추진해 3월 말 준공을 앞두고 있다. 현재 2층 사무실 공사가 완료돼 2월 말 청렴감사실 이전을 시작으로 3월 초 자원순환과, 원도심재생과, 도로철도과, 미래혁신전략과 등 5개 부서가 이전할 계획이다. 김천시는 청사 내 사무실이 부족하고 공간이 협소해 직원들의 불편과 업무효율이 떨어졌으나 새로운 사무실로 이전해 깨끗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대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