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 육아종합지원센터는 어린이집 보육 교직원 100명을 대상으로 2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온라인 동영상 교육을 진행했다. 제4차 어린이집 표준보육과정은 영유아 스스로가 주도하는 놀이중심 과정으로 놀이지원자로서 교사의 역할과 방향을 제시하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19로 인한 대면교육이 어려운 시기에 주중과 주말로 나눠 진행한 온라인 교육을 통해 교사가 시간에 맞게 선택하여 수강할 수 있어서 이용이 편리하고 부담 없이 교육을 들을 수 있어서 좋았다는 대다수의 만족도 조사결과가 나왔다. 김천시는“최근 사회적으로 이슈화 되고 있는 아동학대 예방을 위한 안전교육을 비롯해 실무에 필요한 다양하고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어린이집의 균형과 발전에 도움이 되는 교육명품도시 김천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