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 작업치료과 졸업예정자 전원이 제48회 작업치료사 면허시험에서 합격했다.이번에 치러진 국가고시에는 전국에서 모두 2천73명이 응시, 93.3%인 1천935명이 합격했다.경북보건대는 작업치료과를 대학의 모체인 간호학과와 함께 명품 보건 학과로 육성하기 위해 최첨단 실습실을 설치하고 수요자 중심형 현장실무교육 실시 등 선진 교육 환경을 구축했다.금현준 작업치료과 학과장은 “학생들의 노력과 우수한 교수진, 대학의 전폭적인 지원(특히 지역 코로나 발생으로 수험생들에게 기숙사 및 식사지원으로 안전한 수험환경 제공)이 있었기에 100% 합격이라는 결과를 얻어냈다”며 “우수한 작업치료사 양성의 요람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최종편집: 2025-05-12 12:07:30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