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니, 저희들 갈게요” 못 본 지 두어 달며느리의 전화다개학도 못하고 집안에 갇혀있던 손녀들과 바람도 쐴 겸 온다는 것이다“어머니, 집에는 못 들릴 것 같아요”바깥에서 만나야했다마스크를 쓴 채사회적 거리두기를 하고“할머니~” 부른다가족끼리 왜 이래!“학교를 못 가서 어쩌나?”걱정하니 “할머니, 괜찮아요 좋아요” 한다철부지 손녀들모처럼의 긴 휴학이 저희 딴은 싫지 않고신이 난 것 같다코로나19 시대의 만남드라이브로 만족해야했다
즐겨찾기 +
최종편집: 2025-05-14 22:53:51
로그인
회원가입
원격
최신
자치행정
지역경제
사회
교육문화
스포츠
생활
특집
오피니언
최신뉴스
새김천신문 기자
newgim1000@naver.com
다른기사보기
김천시, 취약계층 어르신 위한 무료 급식소 배식 봉사
김천시, 이륜자동차 정기 검사 의무 제도 시행
김천시 문화홍보실, 인력 부족 농가 일손 돕기 나서
편집규약
윤리강령
개인정보취급방침
구독신청
기사제보
제휴문의
광고문의
고충처리인제도
청소년보호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