향토작가 오태석을 기획전시회가 11월 20일부터 26일까지 7일간 김천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열린다. 이번 전시회는 김천 주변의 풍경과 자연의 소중한 추억을 주제로 다양한 그림이 전시된다. 김천에 대한 그리움과 잊혀져 가는 풍경을 알리고 또한 도심의 일상적인 거리 등을 작품으로 표현했다고 밝힌 작가 오태석은 대한민국 신미술대전 특선, 코트라 미술대전 특선 등 다양한 입상 경력이 있으며 현재도 왕성한 작품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를 기획한 김천문화예술회관 김홍연 관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시민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에서 전시장을 방문해 잠시나마 작가의 혼이 담긴 그림을 감상하며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또한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의 문화예술 발전을 위해 묵묵히 작품 활동을 하고 있는 향토 및 출향작가의 사기 진작 및 시민들의 다양한 문화향유기회를 제공을 위해 앞으로도 지역 작가들에 대해 지속적인 기획전시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최종편집: 2025-05-14 17:01:36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