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최고의 품질을 인정받고 있는 김천자두 수확이 이달 12일 시작됐다.이번에 수확되는 자두는 감천면 도평리 이웅기씨의 1.0ha 시설하우스에서 재배된 자두. 지난 1월 8일부터 가온을 시작해 노지보다 40일 가량 빠르게 수확을 시작하며 백화점‧대형마트‧서울가락시장 등을 통해 판매된다. 현재 김천시에는 16농가에서 6.1ha의 시설자두 재배를 하고 있으며 노지자두가 나오기 전인 6월 중순까지 수확이 이뤄질 예정이다.서범석 소장은“김천이 전국제일의 자두 주산지역인 만큼 고품질 자두를 생산해 소비자의 신뢰를 받고 연중 맛볼 수 있도록 작부체계개선 등 기술개발에 박차를 가하겠다”라고 했다.
최종편집: 2025-05-12 09:24:5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제호 : 새김천신문주소 : 경상북도 김천시 시민로 8, 2층 대표이사 발행 편집인 : 전성호 편집국장 : 권숙월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희연
전화 : 054-432-9100 팩스 : 054-432-9110등록번호: 경북, 다01516등록일 : 2019년 06월 25일mail : newgim1000@naver.com
새김천신문 모든 콘텐츠(기사, 사진, 영상)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으며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Copyright 새김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합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