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에 지친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산공원 내 유아숲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우선적으로 밧줄체험시설 6종이 새롭게 설치됐으며 개학이 연기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산유아숲은 자산공원 내 위치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서 누구나 부모와 함께 방문해 체험이 가능하다.
신태종 과장은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흙을 밟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자라나는 공간이 많이 부족함에 따라 유아숲 같은 숲체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학연기로 갈 곳이 부족한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숲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커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자산유아숲에 체험시설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권숙월 기자 / testing@example.com
입력 : 2020/04/24 00:00
밧줄체험시설 6종 새롭게 설치
코로나에 지친 유아들이 숲에서 즐겁고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자산공원 내 유아숲을 새롭게 정비했다. 이번 정비사업으로 노후화된 시설물을 철거하고 우선적으로 밧줄체험시설 6종이 새롭게 설치됐으며 개학이 연기된 아이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자산유아숲은 자산공원 내 위치해 있어 모든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린 공간으로서 누구나 부모와 함께 방문해 체험이 가능하다.
신태종 과장은 “도시에서 자라는 아이들이 흙을 밟고 아름다운 자연을 느끼며 자라나는 공간이 많이 부족함에 따라 유아숲 같은 숲체험 활동에 대한 관심이 나날이 증가하고 있다”고 밝히고 “특히 이번 코로나 사태로 인해 개학연기로 갈 곳이 부족한 유아들에게 자연과 교감하는 시간을 통해 숲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건강하게 커갔으면 하는 바람이다”고 전했다. 또한 “앞으로 자산유아숲에 체험시설물을 추가적으로 설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