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15일 실시되는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후보자 등록이 27일 마감됐다. 김천시선거구에는 5명의 후보가 등록해 이날 오후 6시 30분 무소속 후보 2명에 대한 기호추첨을 했다.
기호1번 배영애(74세‧더불어민주당), 미래통합당 기호2번 송언석(56세‧미래통합당), 기호7번 박성식(51세‧국가혁명배당금당), 기호8번 이성룡(62세‧무소속), 기호9번 이상영(58세‧무소속) 등 5명이 후보 등록을 한 것.
본격적인 선거운동은 4월 2일부터 가능하며 선거기간 개시일 전까지는 예비후보자에게 허용된 선거운동을 할 수 있다.
후보자 등록 상황은 선관위 선거통계시스템에 공개되며 후보자 재산·병역·전과·학력·납세·공직선거 입후보경력은 선거일까지 공개된다.
4월 5일부터는 정책·공약알리미를 통해 정당·후보자가 제출한 선거공보 확인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