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천시립율곡도서관은 지난 9월 3일 오후 7시, 서양 미술사의 대중화를 이끈 양정무 한국예술종합학교 교수를 초청하여 개최한 인문학 특강을 시민들의 열띤 참여 속에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베스트셀러 『난처한 미술 이야기』와 방송 ‘예썰의 전당’ 등으로 유명한 양정무 교수가 강단에 올라 <루이 14세와 프랑스 명품과 명작의 탄생>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양 교수는 절대왕정 시기 프랑스 루이 14세가 어떻게 예술과 명품 산업을 육성하고 오늘날의 문화적 기틀을 마련했는지를 서양 미술사적 관점에서 흥미진진하게 풀어내 참석한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이신기 시립도서관장은 “바쁜 일상 속에서도 도서관을 찾아 미술사의 인문학적 즐거움을 함께 나눈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시민들의 삶을 풍요롭게 할 다채로운 인문학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는 9월 9일에는 역사학자 임용한 작가의 <역사 전쟁사에서 길어 올린 통찰과 위기관리> 특강이, 10월 14일에는 법의학자 유성호 교수의 `이 아름다운 지구에서, 죽음 앞에서도 품위 있게 살아간다는 것` 특강이 계속해서 이어질 예정이다.
최종편집: 2026-09-05 19:5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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