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보건대학교는 지난 10일부터 26일까지 교내 테크노아트관과 김천지역 어린이집에서 유사 자격 소지자 30명을 대상으로 「2026년 아이돌봄사 단축교육과정 4차」를 운영했다고 밝혔다.이번 교육은 아이돌봄 현장에서 요구되는 전문지식과 실무능력을 갖춘 인력을 양성하고, 안전하고 질 높은 돌봄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교육에는 간호조무사, 건강가정사,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청소년상담사, 청소년지도사 등 관련 자격 소지자와 가족상담·가족교육·다문화가족·장애아동·영유아 등 아동양육 관련 분야의 학사 이상 학위 소지자가 참여했다.교육과정은 이론교육 34시간과 실습교육 6시간 등 총 40시간으로 운영됐다. 이론교육은 ▲아이돌봄서비스의 이해와 직업윤리 ▲영아·유아·학령기 아동의 발달 특성과 돌봄 ▲양육자와의 소통 ▲안전사고 및 재난 대응 ▲응급처치 ▲감염병과 주요 질병 예방 ▲장애 및 발달지연 아동의 이해 ▲아동학대 예방과 신고 ▲아동 권리와 긍정양육 등 아이돌봄 현장에서 필요한 내용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육생들은 현장실습에 앞서 교내 사전교육을 이수한 뒤 김천지역 어린이집에서 현장실습을 진행하며 이론교육에서 배운 내용을 실제 돌봄 환경에 적용했다. 현장실습 후에는 사후 멘토링과 컨설팅을 통해 실습 경험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법을 점검했다.경북보건대학교 이은직 총장은 “아이돌봄사는 아동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의 안정적인 양육 환경을 지원하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며 “경북보건대학교는 보건·복지 분야에서 축적해 온 교육 역량과 현장 중심의 교육 환경을 바탕으로 전문성과 책임감을 갖춘 아이돌봄 전문인력을 양성하는 데 지속적으로 힘쓰겠다”고 말했다.한편 경북보건대학교는 지역사회의 돌봄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아이돌봄 관련 전문교육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이론과 현장실습을 연계한 실무 중심 교육을 통해 지역 돌봄 서비스의 질적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