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품천초등학교증산분교장병설유치원은 20일, 유아들의 올바른 경제 개념 형성과 합리적인 소비 습관 함양을 위해 `찾아가는 도토리 저축교실` 경제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이번 체험은 감천초등학교와 대덕초등학교 병설유치원 인근 두 유치원 유아들과 함께 참여해 또래 친구들과 어울리며 즐겁게 경제교육을 경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교육은 유아의 발달 수준에 맞춘 체험 중심으로 구성되었으며, 놀이와 동요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경제 개념을 쉽고 재미있게 익힐 수 있도록 진행됐다.유아들은 화폐에 대해 알아보고 용돈을 어떻게 사용하면 좋을지 생각해 보는 스토리텔링 활동을 통해 저축, 소비, 기부의 의미와 올바른 용돈 사용 방법을 배웠다. 특히 ‘용돈 퍼즐 맞추기’ 게임에 참여하며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친구들과 함께 퍼즐 조각을 맞추는 과정에서 협력하고 의사소통하는 즐거움도 경험했다.이번 체험은 농어촌 지역 유아들에게 균등한 경제교육의 기회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었다. 또한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화폐의 가치와 올바른 경제생활의 중요성을 이해하고, 또래와 함께 협력하며 문제를 해결하는 소중한 배움의 시간이 됐다.
교육에 참여한 유아들은 “용돈을 모아서 할머니께 선물을 드리고 싶어요.”, “용돈을 모아서 필요한 곳에 쓰고 싶어요!”라며 저축과 합리적인 소비에 대한 생각을 표현했다.원영호 원장은 “유아들이 놀이와 체험을 통해 경제 개념을 자연스럽게 익히고, 올바른 소비와 저축의 의미를 이해하는 좋은 기회가 됐다”라며 “앞으로도 유아들이 생활 속에서 경제의 가치를 배우고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